고추잠자리는 내가 보기로는 초여름에서  중여름까지 생존하고 짝짓고 알을 낳는걸로 보였는데...


이넘들이 일단 곤충이다보니 좀 어리하다.

알을 물에 낳아야 되는데 비치는곳이다 보면 다 물이라 생각하고 낳아버린다.

근데 그 비치는게 요새는 물이 아니라는거..

특히 검은차에 보면 새하얗게 잠자리 알들이 올라가 있다.
근데 차체가 여름되면 그냥 후라이팬이 되어버리는데 고 조그만것들이 올라가는 즉시 익어버린다.

고로 바로 바이바이 된다는거.

우리나라는 고추잠자리 걱정할꺼라면 검은색차계열.. 부터 회색차량을 죄 없애야 된다.

특히 파란색도 안팔아야 된다.

파란색차는 새들이 좀 많이 싸더라... ㅜㅜ

어쨌던 우리나라는 어두운 색깔 차량 및 파란색 차량을 죄 없애야 한다.

어두운색 하려면 차라리 무광으로 하던지..

매년 고추잠자리의 알낳는 모습보면 마음 아프다 ㅜㅜ

이러다가 10년후면 잠자리들이 다 사라질것 같애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