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 이슈를 잘 만들어내고 잘 잊는다. 생각할것들..





내 블로그가 어떻게 백만힛이 넘었지? 라고 갑자기 생각이 들어 적어내본다.



그냥 오래오래 하긴 했는데 그렇게 빵빵 터지는 곳도 아니고...
2017년부터 갑자기 빵빵 터지기 시작했는데...


17년 3월달에 내 포스팅이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난리난적이 있었다.
뭐... 그때 하루에 몇만힛이 되어 그런건지..
변방의 블로그 글이 그리 이슈화 될일이었는지..
검색빨이긴 했겠지만...

뭐... 그때 일은 마침 나도 그 뉴스를 봤었어서 알았지 ㄷㄷㄷ
뉴스에서 모 블로거가~ 어쩌고 저쩌고~ 그랬을때.. 아니 내가 블로그 내용 적은것도 잘 알더라.

유명하신 그 분의 혈족이라고 하는 블로근데하면서 ㅋㅋㅋ
와 씨... 그거 듣고 소름이 쫙.
오랫만에 그 글의 댓글보니 역시 유명인의 이름 파워가 세구나 싶었음.

그다음은 그 해의 여름에 있었던 일들로 인해 펜션사장님들이 몰려온 사건이었는데..
그 걸로해서 갑자기 조회수가 뽜아악 올랐다.
바빠서 또 일별뷰를 못 찍었네...

아쉽.

그리고 마지막은 아멜리 사업접는다고 글 올리니 하루에 4천힛을 돌파한....
지금 다시 아멜리가 돌아와서 다행이긴한데...
아멜리... 잊을수 없는 브랜드긴 하죠.


어쨌던 그런것들이 모여 소소한 내 블로그 총 토탈 백만힛을 이뤄준게 아닐까 싶다.


근데 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참 화르륵하셨다가 또 잠잠해지신...
근데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습성만이 아니라 외국도.. 그 어떤 사람도 다 그런 습성이 있으실듯하다.

사람은 망각하는 존재니까 그런게 아닐까.
나도 잊고있었는데 뭘 ㅋㅋㅋ


이글루스안에서 링크 걸으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또 따로이 링크 저장해서 구경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비로긴분들도 덧글적게 되어있으니...
덧글 한번씩만 적어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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