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엔 혁준이가 동생낳아달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니..
올해는 혁서가 동생 낳아달라고 조른다;;
6살이 되면 동생을 보고싶은 나이인가..
형이 있어서 좋지만 동생이 있으면 완성될것 같다고. 더 재미있게 놀것 같다고 동생달라고 조르는데...
퇴근해서 집에 가면 동생~낳아줘요~ 그러는데...
허... 참...
엄마가 얼마전에 다시 공장 휴업중 공사를 해서.. 힘든데 말이지..
나도 원래 3명을낳고 싶었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상황이.. 낳기가 안좋은데..
어쨌던 6살만되면 동생노래부르는 녀석들때문에 난감하다. ㅎㅎ
덧글
더 늦기전에 막둥이를 보시면 좋으실텐데요... 따님이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아직 고우시니, 부군님과 상의해 보셔요...
혁준이 혁서가 여동생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_^
제가 취직한지도 얼마 안되어서 타이밍이 안맞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