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이가 9월되면서 이사 때문에 어린이집을 바꾸었다.
그리고 2주만에 5살 여자애가 혁준이 좋다고 고백해서 등하원때 차량안에서 서로 껴안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 재확진 때 혁준이 여자친구가 안나오니 혁준이가 보고싶다고 울어서...
원생상담때 혁준이 선생님께 이야기했더니 ....
배가 찢어지라 뒤집어지셨다.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준이얼굴이 매우 폈다.
엄마에게도 말했더니....
뒤집어지심..
그리고 준이가 벌써부터....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빨리 결혼해서 엄마아빠처럼 알콩달콩살고싶다고...
(코쓱)
신랑하고 싸운것도 엄청 많은데...
요새 신랑이랑 알콩달콩 잘 지내긴한데..
엄빠사이를 이쁘게 봐주니 좋다.
준이가 본인이 결혼하면 엄마가 할머니가 되는거냐고(....) 그러길레 준이가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엄마가 할머니 되지. 그러니 요상한 표정으로 웃는다.
엄마 빨리 할머니 만들고 싶어? 그러니 그건 또 아니란다.
문제는 내년이다.
준이는 학교를 가고 준이 여자친구는 어린이집에 남는데... 서로 초등학교 권역이 달라서 준이 여자친구가 학교에 가더라도 못본다.
졸업할때 선생님께 부탁해서 준이 여자친구 어머님 연락처라도 받아야 하려나.... 걱정이다.
짜식! 벌써부터 여친을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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