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서 밤기저귀 떼기 훈련중 秋虎.혁준이 & eve.혁서







올 8월이면 만 4살이 되는 혁서녀석..


두달전부터인가 세달전부터 잘때 기저귀 안차고 싶다는 녀석을 빨래문제집안문제(잠시 바빴던 적이 있기도하고)등등으로 기저귀에 안싸면 빼줄께 했는데 결국 실패해서 늘 울고불고(....) 안싸려는 의지는 있는데..


여름도 되고 이번달부터 기저귀 벗겨 재웠는데.. 


13일중에 두번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죄 싸네요;;


일어나서 젖어있으니 울고불고 난리인데..

울기전 좀 안싸면 안되니;;
싸서 우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젖어서 속상한건가.. 애들은 우는 키포인트가 미묘해서 잘못 캐치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을 뻗어가서...


머리가 아픕니다.


애기때부터 한번자면 통잠자는 녀석이라 깨워도 다시 자기 바쁜데.. 엄마가 게을러서 새벽쉬야 타임을 놓치네요...

 

근데 새벽쉬야도 버릇 들까봐.. 깊은잠 못잘까봐 걱정되서 못 누이겠고..


준이를 보자면 새벽쉬야타임 가진적 있기는 하지만 귀찮은지 어떻게든 참더라구요;; 


귀차니즘은 애기도 가지는듯..
인류공통의 버릇인가...


어쨌던 아침도 이불빨래 예약이라 넋두리넋두리.. ㅜㅜ 이번엔 덮는 이불위에 올라가서 거하게 싼지라 ... 어미는 추운데 오줌이불 덮고 자야할판;;;

아...제발..... 밤기저귀 얼마나 가련지.

곧 시댁에 갈껀데(이것저것 상황상) 시댁에선 안싸고 다시 나만보면 긴장풀려 싸지 않을까... 그것도 고민되고.


걱정만 늘어나는 에미입니다.
Aㅏ..... 빨래 ㅜㅜㅜㅜ


덧글

  • 미니벨 2020/07/17 10:01 # 답글

    새벽 쉬야 이것도 은근 힘들더라구요. 저희 집 아동은 갑자기 새벽에 쉬야 한다고 깨우네요. 살짝 말하니까 바로 깨야 하고 수면 패턴이 깨져서 제가 힘들더라구요. 이불빨래 몇 번 하고 힘들어서 소리 지른 적도 있네요. 기저귀 떼기는 어린이집 덕을 좀 봤어요. 혼자서 했음 훨씬 오래 걸렸을 것 같아요.
  • 라비안로즈 2020/07/17 18:02 #

    낮기저귀는 뗀지 오래인데.. 아마 요새 쉬야를 보아하니 새벽 3시에서 5시사이에 누는것 같습니다. 그 전에 제가 깨워 꿈쉬야를 하게 해야되는데..

    어제부로 두번 싸던 혁서가 한번은 참게 되네요. 전반부는 참는데 후반부가 문제인듯...합니다.

    역시 새벽에 쉬야싸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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