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 반죽기능으로 도넛을 만들다 결혼라이프






애들의 크리스마스&신년 방학날...
간식을 뭘로해줄까하다가 애들이 어제 도넛이 먹고싶다고 하길레... 만들어준다고 함.


제빵기 레시피북을 보니 반죽기능란에 도넛이 있고... 그걸 참고삼아 강력쌀가루로 만들어보기로 함.


레시피대로 계량하고..
기기를 돌렸다.

반죽만하는게 아니라 발효도 하는 코스라서 다 끝냈더니 훌륭한 반죽이 나왔다.

손에도 안 달라붙고 기기에서도 잘 떨어지는 매우 만족스런 반죽이라... 그리고 쌀가루였지만 만져보니 매우 훌륭한 강력가루였다.










애들에게 한주먹쯔음씩만 쥐어주니 매우 재미있어했다.

매우 씡나모드가 되어 잘 가지고 놀음 ㅋ




그리고 올리브유를 1리터정도를 냄비에 넣고 튀겼는데... 매우 훌륭했다.
밀대로 밀어 찍는건 애들이 있어 하지는 못하고 그냥 동글동글 모드로 만들었더니 괜춘함.

저기 보이는 양 두배가 나옴.




애들음 설탕에 굴려주고 나는 커피 내려서 복숭아잼이랑 같이 먹었다. ㅎㅎ
저 요리종이를 할인할때 사봤는데 종이가 기름 다먹고 그릇에 기름이 0.1프로만 묻어서 너무 행복함..

일단 튀긴거 반쯤은 남아있는데.. 그냥 입에 쑥쑥 들어감... ㅋㅋㅋ 애들도 너무 잘 먹음.

다음에도 도넛이 생각날 때는 집에서 이렇게 해먹어도 될듯하다.(그 전에 미리 가루를 쟁여놔야 될듯)

덧글

  • mori 2019/12/31 05:54 # 답글

    저도 엄마랑 도나쓰 같이 만들던데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아이들 행복해하는 걸 보니 좋네요~
  • 라비안로즈 2019/12/31 18:56 #

    그렇군요. 아이들이 기억하기는 좀 어린 나이일텐데 나중에 커서 지낼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음 좋겠습니다.
  • 하로 2019/12/31 22:53 # 답글

    저도 저만할때 (4-5세경?) 어머니랑 무말랭이 만든다고 바늘로 꿰고 하던 기억이 있으니
    아이들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 할 거에요 ㅎㅎ
  • 라비안로즈 2020/01/02 08:30 #

    그렇군요 ㅎㅎ 애들이랑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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