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먹은 소고기. 결혼라이프




한달전 이야기(...)

재작년에 혁서 이유식 할겸 겸사겸사 소고기를 좀 자주 주문해서 먹었더니 질려서... 작년에도 소고기 안먹고 지나가고... 올해도 그렇게 지나갈 줄...알았다.


그러다가 애들 키크는데는 소고기가 최고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트에 들린김에 호주산 소고기를 구매를 했다. 부채살을 구매한듯..


그런데 양이 좀 많아서(..) 일단 우리부터 궈 먹어보기로 했다.




밖에 화로에 불을 피우고.. 준비를 좀 하고 쌈장이랑 집에서 기른 블루베리로 콩포트 만들어놓은거랑 .. 해서 먹으니.. 엄청 맛있음. ㅜㅜ




아니 뭐 이 사진이 더 먼저인거 같은데.. 순서가 바뀌..ㅁ

소고기 2년만에 궈 먹어봤는데 ...
역시 사람들이 소고기 소고기 하는 이유를 알겠음.
후라이팬이 아니라 소고기도 숯불이 맛있음 ㅜㅜ

블루베리 소스가 은근히 더 잘 어울려서 놀랬음.

올해는 블루베리 농사가 너무 잘되서 놀람.
한 지금까지 7키로는 뽑아먹은거 같은데 아직 4키로 분량이 남아있는듯.

새도 먹은 분량이 꽤 되고 손님도 따가시고..
나무 갯수가 한 33개 정도 되는데 모두 합쳐서 올핸 거진 15키로 나올듯하다(비료의 힘)

비료를 많이 주니 비료빨인것 같긴 한데..
많으면 좋은거지... 라고 생각.

블루베리는 열매가 많이 달려야 쑥쑥 크는것 같다. 아니 이것도 비료빨인가.. 어쨌던 내년도 많이 달리라고 비료를 많이 주문해놔야겠다.

기승소고기블루베리 이야기인듯..

어쨌던 소고기 맛있음!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8/12 08:32 # 답글

    소고기에 블루베리 콤포트라니, 상상이 잘 안되네요. 잘 어울리나 봅니다, 신기하네요 :)
  • 라비안로즈 2019/08/14 18:57 #

    아웃백에서 라즈베리 소스 스테이크가 나왔던 것이 기억나서 곁들여봤는데 의외로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