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파피그 후기 여러가지후기






페파피그라고 영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있다.


아직 모든 화를 보진 못했는데... 골때리는 명장면이 몇개 있어 소개한다.

#1 기차고장난 화

지역에 기차가 출근시간이라 출발하고 그 옆에 장난감 기차를 페파의 할아버지가 타고 가고 있었음.

그런데 출근용인 기차가 고장나서 장난감기차를 타고 출근하고 고장난 기차를 페파할아버지가 고치기로 딜..

속도가 느린데 아무도 불평안함.

종점에 도착하니 퇴근시간이라고 다시 돌아간다함(...)
근데 할아버지가 고친 기차가 와서 퇴근은 빛의 속도로 갔다는 이야기.....

#2 이탈리아로 여름휴가 간 이야기

이탈리아로 페파네 가족이 가기로 함.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일단 페파가 인형을 놓고 내림.

렌트를 해야되는데 아빠가 말해선 못알아듣고 페파동생이 바디랭귀지로 빌림.
근데 역주행을 신나게 하는데 아무도 빵빵안거리고 페파네 가족은 사람들이 본인네 가족이 놀러와서 비켜주는걸로 암.

숙소에 도착했는데 경찰이 페파의 인형을 돌려주러 온것임.

캐리어 안에 완전 이민 사이즈로 다 들고온거.. 거기서 화분도 나오고(어떻게!!) 전화기도 나오고 온갖 집안 물품이 다 나옴....

게다가 전화 코드만 꽂으니 집으로 전화 가능함(아마 옛날에 만들어진것 같음. 옛날 구리선 쓰던 시기인듯)

다음날 시내 나가는데 가이드라는 분이 오셔서 애들이 가이드 할꺼라함.
애들 델고 애들이 지네들 가족 음식점으로 안내함;;;; 아빠는 기념품 가게에서 아무것도 안사는데 엄마는 트렁크까지 구매하면서 기념품을 삼.그리고 페파는 인형을 또 흘림.

다시 또 오는데 당연히 역주행 및 경찰이 인형 찾아줌(.... 게다가 초반에 경찰나오는 씬 그대로 복붙함. 그러기 위해서 트렁크를 사셨나요;;)

#3 박물관 투어씬

유치원에서 박물관 가는데 한 아이가 늦잠잠.
엄마가 유치원 버스 따라잡음.  그런데 중간에 애들이 화장실 가고싶다해서 주유소 가서 해결함.

박물관에 갔더니 너무 늦어 닫을 시간에 도착함.

관장님의 빽으로 급 관람하고 나오는데  늦잠잔 아이가 다른데 가서 놓침. 다시 되돌아가서 선생님이 그 아이를 델고 나왔는데 유치원버스는 그냥 출발했음.

관장님 차량을 탈취(...)해서 유치원에 가서 제일 일찍 도착했다고 좋아함(???)


이게 영어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잘 팔린다는데... 이야기가 좀.. 블랙 코미디가 이 외에도 곳곳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서... 조금 그렇긴 함.

좋은건지 나쁜건지... 당췌 모르겠음.

단 오드봇(oddbot)이랑 마샤와 곰 보단 나으니.. 다행이라고 할까(.....)

덧글

  • 미들베어 2021/11/27 10:42 # 삭제 답글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금일 아이가 페파피그보는데 2편 이탈리아 여행편이 나오더라구요.
    역주행하는데 사람들이 본인들을 환영한다는 식으로...
    아.. 고구마 100개.. 쩝...
    제가 민감해서 그런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저같이 생각하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아이가 좋아해서 보여주긴하는데 이걸 보여주는게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암튼 즐거운 하루되세요.
  • 라비안로즈 2021/11/27 14:04 #

    외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이라 하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뽀로로같이 그나마 좋은 내용만 있는게 아니고 약간의 블랙코메디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세상의 쓴맛도 이기적인 부분도 어차피 일어날 일이다보니 미리 맛보여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정서가 아예 다른거 같애요 ㅎㅎ 애 앞에 두고 담배피고 유모차가지고 레이싱도 즐긴다하고.. 뭐지 그 이서진씨가 스페인가서 음식장사하는 곳도 보면 돌도 안된거 같은데(갓지났으려나) 김치 매우려나? 하면서도 막 먹이고.. 그냥 좀 외국은 러프하게 키우나보다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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