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서는 이유식을 완료했다. 秋虎.혁준이 & eve.혁서






뭐... 이전부터 밥을 더 좋아하긴 했는데..
이빨이 아랫니 두개밖에 없는 관계로 갈아서 주고 있었다.

이제 윗니 두개도 큼지막하게(어랫니의 두배사이즈.. 무슨 유치가 영구치만해) 나고 송곳니도 나려는지 매우 가려워하고.. 그러고.. 어른밥도 더 잘 먹고.. 그러다보니 3일전부터 이유식 완료해버리고... 이제 그냥 준이 밥 챙겨줄때 같이 먹이고 있다.

이빨이 몇개 안나서 입안공간이 매우 작은데..

준이와는 먹는속도가 매우 다르지만 ..

그러고 보면 준이도 걍 8갤부터 완료하고 밥 먹였어도 좋았는 상황이긴 하다. 이빨이 어금니 빼고 다 난 ... 그런 상황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준이는 갈은 밥을 더 좋아했다. 좀 덜 갈아주면 안먹는.. (....)


뭐 이빨이 많은놈은 갈은거 좋아하고 이빨이 덜난놈은 안갈은거 좋아하고.. 뭐냐!!!

혁서는 이제 고기 덩어리로도 잘 먹는다. 아이 기르는거는 둘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르다. 준이는 조금만 덩어리 있으면 안먹었는데.

어쨌던 이제 삶고 갈고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져서 해방이다.

혁서 이놈은 벌써부터 숟가락으로 먹겟다고 난리다. 그래놓고 숟가락으로 떠 주면 싫오해.. 지가 떠먹는다고 똥~~고집 부리고.. 지가 숟가락 잡고 나는 손으로 줘야되고..

애 기르는건 어렵다. 어려워.

덧글

  • 레티 2017/07/16 18:58 # 답글

    언니 고생 많아요. 이제 프로맘이시겠네요..
  • 라비안로즈 2017/07/16 22:32 #

    뭘... 아직 난 프로맘 달기엔 부족하지.. ㅎㅎ 애 셋을 키워야 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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