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강릉 ㅇㅇ면은... 나의 생활






내가 터를잡은 이 강릉언저리는 내가 늘 그랬듯이 시내가 아니라 강릉언저리의 시골이다.

그냥 조용한 정취가 좋고 그래도 그나마 초등학교가 걸어서 10분이면(준이 걸음으로) 가고 하나로마트는 꼭 있어야 하는 요건을 갖춘 곳이긴 하다만..

제주에서 살았던 세군데의 지역중 맨 처음 지역만 빼고 중간엔 배달이 안되고 마지막엔 치킨과 중화요리만 배달이 오는 지역이었는 곳에 비해

지금 살고 있는 강릉 언저리에는 그래도 만두배달과 족발까지 배달이 되는 동네라 햄볶하다(그래봤자 야식을 안먹지만)

더더욱 햄볶한건 홈플러스 매장배달!!!이 된다는거. (이마트는 매장택배인데 이마트가 더 가까운데.. 매장배달이 안됨. ㅜㅜ)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 부분이 더 있었으니... 고기가 싸다. 특히 돼지고기가.


목살은 1400원대. 삼겹은 1300원대에서 1500원대. 게다가 홈플러스에서도 빈번하게 세일행사를 해서 100그람에 삼겹과 목살을 1200원대에 사먹곤 하다.

정말 여기와선 가게가서 구워먹느니 걍 집에 테라스에 숯불 피워 먹는게 훨 쌈.


게다가 강원도치고 춥지도 않아서.. 야외숯불구이를 가끔 해먹고 있다.


하지만 맥주를 들이킬수가 없는데.. ㅜㅜ 뭐 내년이면 먹을수 있으니 조금만 참자.


제주보다 강릉의 삶이 더 재미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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