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가볍게 방광염이 왔다..
그때 약먹고 다시 내진하라는 의사쌤의 말이 있었지만
한시간에 버스가 한번 다니는 곳에 살았던지라...
병원에 못가고 걍 약만 먹어도 낫길레 그냥 두었다.
4년전..
새로운 직장을 다니면서 스트레스와 장실 가는걸 오래참음으로써
방광염이 크게 왔다.
아니 이상한데도 내가 그냥 참고 버티다가 혈뇨 나올때 갔다 ㅠ
... 결석이 생길뻔했다며... 의사쌤에게 혼났다 ㅠㅠ
약을 먹었지만 제대로 낫지 않는다고 ...
의사쌤이 어느.수치에서 제자리라고.. ㅠㅠ
거의 다 나았는데 오래먹을 약이 아니니 치료를 종료하고
조심하라고만 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오신 방광염..
애기 찌찌먹이면서 물도 덜 먹고..
장실을 어쩌다보니.참게 되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무리가 간것 같다.
새벽에 그 미칠듯한 잔뇨감에 잠을 못잔다 ㅠ
물을 먹고오니 아들램이 자면서 찌찌찾길레 줬더니
도로 빼앗겼다.. ㅠㅠ
더 깊어지기 전에 병원가야겠다
방광염은 확 안좋아지던데... 잡을 수 있었음 좋겠다.
덧글
병원 잘 다녀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