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산 부작용..?? 여러가지후기




하루종일 말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 게다가 내 성대는 그렇게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래는 튼튼할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고.. 하지만 하루 평균 9시간 6일내내 말하면.. 누구라도 맛이갈듯함) 
...친구가 용각산을 선물해줬다.

용각산이 뭐 화학 약품은 아닌것 같은데... 가래를 녹이는 한방 성분으로 만들었다함.
(그거나.. 그거나; 재료가 실험실에서 쿵짝해서 만드는 약품이나.. 한방...원료를 통해 쿵짝하나 똑같겠지만)

문제는 가래를 녹이는.. 성분.
.... 가래는 목을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데.. 녹이면..?? 계속 그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면??
쉬운예로 피부로 들자면.. 거친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이 나오는데..
그 기름을 스크럽제로 제거한 후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거친 모래바람은 계속 맞는거랑 똑같은듯;

뭐 용각산 먹기전부터 목에서 피가나는 경험을 하긴 했지만..
안먹다가 요새 가래가 더 심해진거 같애서.. 용각산 먹었더니.. 도리어 더 목이 맛간거 같음.
최근의 피맛은... 용각산 문제인듯.
뭐 가래 나오면서 피도 나오긴 한데 불위에 기름을 부었는격이니;

퇴사할때 버리고 갈듯함....
근데 후기를 어디로 넣어야 되나?; 일상?;;

덧글

  • 2013/08/26 11:5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8/26 12: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제트 리 2013/08/26 16:05 # 답글

    아 ㅠㅠ
  • 라비안로즈 2013/08/26 17:43 #

    ...왠만하면 안먹는게. 낫죠
  • Megane 2013/08/28 01:46 # 답글

    요즘 테레비에서 광고하는 [XXX실]을 추천합니다.
    객담(가래)은 사람이 살면서 평생 겪어야 하는 작은 일상적 생리현상 중의 한 가지입니다.
    대기 중의 먼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은 객담과 떨어질 수는 없죠.
    다만 걱정되는 건 피가 나온다고 하시니... 이비인후과를 가보실 것을 권합니다.
    성악 전공자는 아닙니다만, 교회 성가대 활동할 때 목트이는 연습한다고 발성연습을 하루에 8시간 이상 하다가 저도 혈객담이 나온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성대에 직접적인 상처가 발생했을 수도 있으니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완전히 제 경험상 드리는 조언입니다.
    용각산은 장복할 수 있는 약이 아니라, 객담이 심할 때 그걸 녹여주는 약입니다.
    약국에 가 보시면 목을 보호해주는 약제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목 속의 염증은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제일 빠른 방법이기도 하구요.
  • 라비안로즈 2013/08/28 08:17 #

    이비인후과는 매년 이맘때쯤 가는 연례행사입니다ㅠㅠ
    이비인후과에서도 회사가 너무하다고 하는데...
    이제 드디어 그만두게 되었으니... 목보호해야겠죠 ㅎ
    더이상 피가 날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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